G20 / G7 News
이재명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참석이 예정된 가운데, 국제보건애드보커시(Korean Advocates for Global Health, KAGH)는 G7 정상회의의 시민사회 공식 참여그룹인 Civil 7, C7 Summit France 2026에 초청받아 참석했습니다.
C7은 G7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시민사회가 모여 주요 국제 의제를 논의하고,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G7 과정에 전달하는 공식 참여그룹입니다.
C7 Summit 2026 단체 사진
이번 C7 Summit에서는 개발원조의 위축, 시민사회 공간 보호, 권리 후퇴와 검열, 글로벌 정의와 국제연대 등 국제사회가 함께 마주한 과제들을 두고 각국 시민사회 관계자들의 열띤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개발재원, 인권, 시민사회 공간은 글로벌 보건 형평성과도 긴밀히 연결된 핵심 의제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Panel 4: Development Aid, Panel 5: Censorship, Anti-rights, Panel 6: Supporting CSO
KAGH는 2019년부터 Civil 20, C20 활동을 이어오며 한국 시민사회가 글로벌 보건 의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C7 현장에서도 그간 축적해온 C20 활동 경험과 국제 시민사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글로벌 보건 형평성, 지속가능한 개발재원, 시민사회 공간 보호, 국제연대의 중요성을 각국 파트너들과 열띤 토론을 하였습니다.
또한 공식 세션 전후로 C20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IAC 및 C20 관계자, G20 국가 시민사회 관계자들, 아프리카 시민사회 파트너인 Impact Santé Afrique의 설립자 겸 대표 Olivia Ngou, 일본의 국제협력 NGO 네트워크인 JANIC, Japan NGO Center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G7과 G20 시민사회 프로세스 간 연계와 한국 시민사회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시계방향으로 1) C20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멤버인 Riccardo님과 함께
2) C20 관계자들과의 교류 자리
3) Impact Santé Afrique의 Olivia Ngou 대표와 함께.
4) C7 Summit 이후 국제 시민사회 파트너들과 함께
특히 이번 C7 Communiqué에는 “Financing Global Health for All, as a Global Security Policy”가 별도 의제로 포함되어, 글로벌 보건이 개발재원, 인권, 시민사회 공간, 국제안보와 긴밀히 연결된 핵심 국제 의제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AGH는 앞으로도 C20과 C7을 비롯한 국제 시민사회 플랫폼에서 글로벌 보건 형평성과 지속가능한 보건재원의 중요성을 계속 제기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G7 참여가 국제사회 속 한국의 역할을 넓혀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만큼, KAGH는 시민사회 차원에서도 글로벌 보건, 개발재원, 국제연대 의제가 주요 국제 논의 안에서 지속적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7 Communiqué 전문을 첨부 문서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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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리옹 원헬스 서밋: “행동하는 원헬스, 지속 가능한 미래”
지난 2026년 4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2026 원헬스 서밋’이 전 세계 보건 및 환경 리더들의 강력한 연대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서밋은 단순한 논의를 넘어, 정치적 의지를 구체적인 다부처 실행 계획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G7 의장국인 프랑스가 '초청국(Guest Country)' 자격으로 공식 초대하여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1. 개최 배경
이번 회의는 2026년 G7 의장국인 프랑스가 보건을 모든 정책 분야의 최우선 순위로 재정립하기 위해 마련한 고위급 회의로, 약 20여 개국과 주요 국제기구가 참석한 가운데 △인수공통감염병 숙주 및 감염병 매개체, △지속가능한 식품시스템, △항생제 내성, △오염물질 노출 등 원헬스 관련 주요 의제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2. 주요 개최 성과
고위급 정치 선언: ‘세계 보건의 날’인 4월 7일 개최된 고위급 서밋을 통해 각국 정상과 국제기구는 원헬스 행동을 위한 정치적 지지를 재확인했습니다.
4대 핵심 과제 로드맵 수립: 인수공통 감염원, 항생제 내성(AMR),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 오염 노출 등 4대 주요 요인에 대한 과학적 대응 방안이 구체화되었습니다.
글로벌 거버넌스 강화: 4자 협의체(FAO, UNEP, WHO, WOAH)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였으며, 특히 2026년 4월 8일부로 WHO가 협의체 의장직을 수임하며 실행력을 높였습니다.
3. 주요 논의 내용 (4대 중점 분야)
인수공통감염병: 동물을 통한 감염원 및 매개체 관리.
항생제 내성(AMR): 원헬스 차원의 항생제 오남용 방지 및 예방 전략.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 인류와 환경에 모두 안전한 영양 공급 체계 구축.
환경 오염: 각종 오염 물질 노출이 보건에 미치는 위협 최소화.
4. 대한민국 질병관리청(KDCA)의 참여 및 기여 대한민국 질병관리청은 이번 서밋에 참석하여 글로벌 보건 안보를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원헬스 감시 체계 공유: 한국의 부처 합동 ‘인수공통감염병 및 항생제 내성 관리’ 사례를 공유하여 각국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국제 공조 강화: WHO 아카데미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 보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팬데믹 대비 및 대응(PPPR)을 위한 기술적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https://youtu.be/f7S7nxnJRL4?si=IgCemV4SNG8FSRde
2026 프랑스 C7 글로벌 보건 선언문 발표: "모두를 위한 보건 형평성 달성"
C7(Civil 7)은 G7 정상회의에 전 세계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공식 참여 그룹(Engagement Group)입니다. 2026년 G7 글로벌 보건 워킹그룹(Global Health Working Group)은 보건을 모든 정책 분야의 핵심 우선순위로 재정립하고, 인류 공통의 권리인 '보건'을 지키기 위한 최종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인 46억 명이 필수 보건 서비스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으며, 21억 명은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G7 정상들에게 다음과 같은 3대 핵심 정책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습니다.
▣ 3대 핵심 정책 제안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의료 보장(UHC) 실현
여성, 아동, 장애인, 성소수자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두에게 생애 전 주기 의료 서비스 제공.
필수 의약품, 백신 및 혁신 기술에 대한 공평하고 저렴한 접근 보장.
지속 가능하고 형평성 있는 보건 재정 강화
각국 국민총소득(GNI)의 0.7%를 공적개발원조(ODA)에, 그중 최소 0.1%를 보건 분야에 투자할 것.
개도국의 보건 재정 확보를 위한 부채 구조조정 및 글로벌 조세 협력 추진.
통합적인 원헬스(One Health) 접근법 도입
'삼중의 지구적 위기(기후 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오염)'와 보건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지원 확대.
팬데믹 예방·대비·대응(PPPR) 시스템을 강화하여 미래의 보건 위기에 대비.
▣ 이번 선언문은 G7 정상회의와 관련 장관급 회의에 전달되어 글로벌 보건 논의의 핵심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된 선언문 전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년 G7 의장국인 프랑스에서 전 세계 시민사회의 요구사항을 담은 ‘2026 C7 최종 성명서(Communique)'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권고문은 "글로벌 정의와 연대: 변화를 위한 동력(Global Justice and Solidarity: Mobilizing for Change)"이라는 주제 아래, 인류가 직면한 복합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적 변화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슬로건 및 지향점] C7은 단순한 정책 제안을 넘어, 국제법과 인권에 기반한 다자주의를 회복하고 경제·사회 구조의 근본적인 변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9대 핵심 권고 분야] 권고문은 다음의 주요 의제를 통해 G7 정상들의 실질적인 행동을 요구합니다.
다자주의 강화: 국제법 준수 및 시민들의 필요에 부응하는 다자적 협력 체계 복원
경제 정의: 금융 거버넌스의 민주화를 통한 경제적 불평등 해소
개발 협력: 글로벌 연대의 핵심 기둥으로서 개발 협력 강화
시민 공간 보호: 개발 및 기후 행동의 진정한 파트너로서 시민사회 역할 보장
인도적 지원: 인도주의적 원칙 사수 및 취약계층 보호
인권 수호: 모든 이를 위한 강력한 인권 지지 및 보호체계 재확인
기후 및 생물다양성: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재원 마련
에너지 전환: 책임 있는 핵심 광물 관리 및 공정한 에너지 전환 추진
글로벌 보건: 글로벌 안보 정책으로서 '모두를 위한 보건(Health for All)' 재정 지원
[보건 및 금융 시스템 개혁 강조] 특히 이번 권고문에서는 글로벌 보건 시스템의 회복력을 위해 공공 재원 투입을 늘리고, 개발도상국의 부채를 탕감하여 보건 및 사회 보호에 투자할 수 있는 재정적 공간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더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시민사회의 구체적인 비전과 정책 제안이 담긴 이번 성명서 전문을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G20 의장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주관 시민단체인 'Show Me Your Number'의 주도로 작성된 C20 최종 정책 권고안을 공유합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시민사회 단체가 참여하여 14개 실무 그룹을 통해 도출한 결과물입니다.
▣ 주요 핵심 내용
슬로건: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 (Solidarity, Equality, Sustainability)
경제: 글로벌 금융 구조 개혁 및 개발도상국 부채 탕감 촉구
보건: 글로벌 펀드(Global Fund) 지원 및 보편적 의료 보장 확대
기후: 화석 연료로부터의 공정한 전환과 지역 사회 주도의 에너지 주권 확보
사회적 포용: 장애인(D20) 및 성소수자(Q20) 권리를 포함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미래' 지향
2025 C20 Policy Pack 전문을 첨부파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링크와 첨부파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