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 1970년대 국제사회가 세계경제의 위기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출범하였으며,

    G7 정상 간 대화협의체로 국제정치·경제 사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


■ G7는 정상회의 전에 분야별 각료급 회의를 개최하여 정상회의 준비


■ G7 의제 변화

 - 1970년대 : 국제경제 정책 설정 및 국가 간 조정

   (국제통화제도의 향방, 국제경제 성장, 거시경제 정책 공조 방안, 정책 공유 및 유가시장의 안정화)


 - 1980년대 : 초국경적 문제로 확대

   (군비 축소와 미국의 유럽 내 미사일 배치,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 등 안보문제 등 논의)


 - 1990년대 : 글로벌 이슈의 대두

   (국가 간 교류 활성화, 세계화로 인한 환경 문제 대두, 테러리즘 등 초국경적 조직범죄, 식량안보, 난민 문제)


 - 2000년대 : 글로벌 이슈의 확대

   (아프리카 지역, 남북문제 해결 및 저개발 지역 개발이 주요 이슈로 대두)


[출처] 외교부



C7

■ 시민사회 7 (C7) 그룹은 G7의 공식 참여 그룹 중 하나


■  국제 시민 사회의 입장을 대표하며, 

    전 세계 시민사회 대표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정책 권고안을 개발하고 G7과 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제공


■  G7의 공식 참여 그룹으로서 독립적으로 G7과 커뮤니케이션 및 포지셔닝 프로세스를 조직하며, 

    G7과 대화하기 전 국제 시민 사회 단체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플랫폼 마련


■  G7에 관한 시민 사회의 이익을 대변하고, 

    G7 정상 회담 결정에 포함될 정책 권고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공식 선언(Communiqué) 발표